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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구혜선 CF감독 이번에는 속옷이다

by 다섯단어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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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속옷이다

배우 구혜선이 속옷 브랜드인 트라이(TRY)의 광고모델이자 CF 감독으로 발탁됐는데요, 트라이는 감독으로서 보여준 구혜선의 능력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구혜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고 시나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제안하는 등 CF 제작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능력있는 CF감독

구혜선은 이번 광고를 통해 마치 꿈을 헤엄치는 듯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트라이는 구혜선과의 광고 제작 이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여러 가지 이미지의 마케팅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이전에도 구혜선은 CF 감독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광고 제작을 통해 서정적 느낌과 스토리텔링이 조화를 이루는 연출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습니다.

 

새로운 이미지 보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1990년대 선보인 이덕화의 엘리베이터 광고 이미지가 아직까지도 기억되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변화된 느낌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구혜선 감독의 감각을 살린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영상으로 트라이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강조한 한 편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달라지는 이미지

한편 트라이는 앞서 최불암, 이덕화, 류시원, 권상우, 김수현 등 남성 모델을 주로 기용하며 강한 남성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효리, 낸시랭, 김나영 등 여성 모델들을 기용하며 가족적인 이너웨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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