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소집해제 점점 군필돌에 접근해가는 EXO

수호 소집해제

그룹 엑소의 수호가 소집해제를 완료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는데요, 수호는 13일 비공개로 조용하게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진행했습니다.

 

수호는 지난 2020년 5월 입대한 후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는데요,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하면서 엑소 멤버들 중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습니다.

 

군필돌에 접근해가는 EXO

점점 군필돌에 접근해가고 있는 EXO는 앞서 말했던 시우민과 디오, 그리고 수호가 병역의 의무를 다했으며 현재 첸, 찬열, 백현이 성실하게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벌써 제대

입대 당시에 수호는 손편지를 통해 "그동안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던 바 있는데요, 벌써 시간이 흘러 소집해제를 완료하게 됐습니다.

 

엑소 수호

한편 수호는 지난 2014년 엑소로 데뷔하며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러브 샷', '중독'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본업인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리치 맨'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이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