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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가비엔제이 제니 서린 분노의 해명 상간녀 지목 불쾌하다

by 다섯단어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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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지목 불쾌하다

1988년생이고 3인조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유로 상간녀 지목을 받게 된 그룹 가비엔제이의 서린이 억울함과 분노를 토로했는데요, 서린은 인스타그램에 "전혀 일면식도 없는 분들의 사연 하나로 밤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 기사나 영상에 제가 거론돼 굉장히 불쾌하고 황당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루머의 원인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에 '남편이 연예인이랑 바람나서 낙태까지 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글의 작성자 A 씨는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면서 '상간녀는 88년생이며 3인조 걸그룹 출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 씨는 상간녀가 낙태비를 요구했고, 수술 비용을 주지 않으면 아이를 낳아 양육비를 청구하겠다고 했다며 A 씨의 남편은 상간녀가 낙태수술을 했다고 한 뒤 본인 앞으로 된 빚과 벌금을 해결해주면 이혼해주겠다고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루머에 분노

이 글이 화제가 되면서 가요계에 3인조 걸그룹이 흔하지 않은데다 1988년 생이라는 구체적인 정보가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88년생 3인조 걸그룹' 찾기를 시작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과 유튜버가 이 상간녀를 서린으로 지목했고, 서린은 직접 나서 이러한 루머에 분노를 표출한 것입니다.

 

서린은 "기사 내용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선을 그으며 "정확한 정보나 사실 확인 없는 무분별한 추측과 억측은 그만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가만두지 않겠다

이어 "제가 열심히 노래해온 시간들과 저의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선처 없이 모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저는 어떠한 불법적 행동이나 부끄러울 만한 행동을 절대 하지 않았다"라고 확실하게 강조했습니다.

 

서린은 이런 어이없는 의혹에 대응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판단했지만 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가족이나 지인, 팬들을 위해 해명에 나섰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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