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롬 해명 남다른 비주얼인데 안타까운 말실수

뛰어난 비주얼의 안타까운 말실수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던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이 라이브 방송 도중 말실수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새롬은 온에어가 되어있는지 모르고 "지겨워 죽겠다. 빨리 집에 가야되는데"라고 발언해 큰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이새롬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해명글을 내놓았습니다.

 

말실수 해명

이새롬은 팬 커뮤니티에 "어제 브이라이브 초반 멘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라며 "자가격리가 끝난 후 라이브 시작 전 오랜만에 멤버들을 만나게 되어 그동안 못다 한 말들을 나누고 있었다. 저는 멤버들과 항상 붙어 있다가 자가겨리를 하니 혼자 있는 시간이 처음엔 좋았다가,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겨워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얼른 다시 숙소 집으로 가고 싶다는 뜻

또한 "추가로 자가격리 기간은 7일 이지만 서연이와 같은 숙소를 쓰는 저는 서연이의 음성 결과가 나오는 기간까지 숙소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서연이가 걱정되기도 해서 빨리 다시 숙소 집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 앞의 서론 없이 나가게 되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 돼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과

그러면서 "플로버(팬덤)분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저의 부주의로 놀라게 해드려 미안하다"라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