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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트레저 MV제작비 YG의 미친투자

by 다섯단어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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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미친투자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트레저의 타이틀 곡 '직진' 뮤직비디오에 역대급 미친 제작비인 5억을 투입했는데요, 블랙핑크나 빅뱅 정도 되는 대형 가수급의 제작비를 과감하게 투자하며 YG엔터테인먼트가 트레저에게 걸고 있는 기대감을 엿볼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글로벌 그룹 트레저

실제 트레저는 신인 그룹이지만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약 1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은 1차 예약 선주문만 60만 장을 기록했을 정도입니다.

 

컴백 후 본격적 활동이 시작되면 음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요, 트레저의 자체 최고 성적은 물론 꾸준한 인기까지 예상되고 있어 타이틀 곡 '직진' 뮤직비디오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윤 PD

유튜브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막강한 영향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바 있는데요, 이번 트레저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7년 YG에서 영입한 엠넷 출신 스타 PD 이상윤 국장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MAMA'에서 최고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낸 그가 연출한 리사의 솔로곡 'MONEY'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빠른 시간에 4억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YG는 자체 제작 시스템에 더 힘을 실으며 속도감 있는 진행은 물론 다양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업그레이드 되는 YG 콘텐츠

YG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수와 콘텐츠 배출량이 점점 많아지며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판단해 앞으로도 외부 유명 감독들은 물론 내부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작품의 다양성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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