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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슈 복귀 위해 마이웨이 촬영 바다, 유진이 돕는다

by 다섯단어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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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복귀 '마이웨이'

그룹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이 슈를 위해 발 벗고 나섰는데요, 바다와 유진은 슈와 함께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촬영했습니다. 슈는 201년 상습 도박 혐의를 인정한 후 4년 만에 '마이웨이'로 방송 복귀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이 넘는 거액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처벌을 받은 바 있는데요, 최근 "4년간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라고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복귀 위해 바다, 유진이 돕는다

어렵게 방송 복귀를 타진하는 슈를 위해 같은 S.E.S 출신 멤버 바다와 유진이 발 벗고 나섰는데요, 1세대 걸그룹 S.E.S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마이웨이'에 동반 출연해, 어려운 시기를 힘들게 버텨온 슈의 이야기에 함께하는데요, 또한 바다와 유진은 곁에서 지켜본 슈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세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어떤 속내를 공개했을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엄청났던 걸그룹

한편 S.E.S는 1997년 데뷔해 '아임 유어 걸', '드림스 컴 트루', '트와일라잇 존', '너를 사랑해', '달리기', '러브', '감싸 안으며', '저스트 어 필링',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당시 핑클과 함께 가요계를 양분하는 걸그룹이었는데요, '가요계의 요정'으로 불리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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