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옥주현 캐스팅 뮤지컬 여제의 귀환

by 다섯단어 2022. 4. 6.
반응형
옥주현 캐스팅 '마타하리'

뮤지컬 '마타하리'에 옥주형이 캐스팅됐는데요, 제작사인 EMK 뮤지컬컴퍼니가 대작 뮤지컬 '마타하리'의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세 번째 시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오래된 타자기에 'MATA HARI'라는 철자가 쓰이면서 시작되는데요, 급박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문서를 작성하는 남자의 손, 그리고 문서를 채우는 활자와 타자기의 클로즈업은 '마타하리'가 숨 쉬던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긴박감을 고스란히 전했습니다.

 

매혹적인 그녀가 돌아온다

여기에 작품에서 마가레타 역을 맡은 김지혜와 최진의 아름다운 춤과 교차되며 등장하는 '매혹적인 그녀가 온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마가레타 역은 마타하리로 다시 태어 나기 전, 그녀의 진짜 자아를 오직 춤으로만 표현하는 가상의 존재이자, 이번 시즌 처음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마타하리 신드롬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처음 공연 당시 3개월 연속 예미 랭크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놀라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인데요, 여기에 '제5회 에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 3관왕과 '제1회 뮤지컬어워즈' 2관왕,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뮤지컬 여제의 귀환

한편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에 참여하며 '마타하리' 열풍을 이끌었던 옥주현이 이번에도 화려하게 돌아오는데요, 비극적인 사랑에 빠진 전설적 무희 마타하리로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입니다.

 

압도적 가창력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 여제라 불리는 옥주현이, 새롭게 선보일 마타하리가 또 한번 뮤지컬 '마타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