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연기 안 하는거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슬리피 결혼 연기

슬리피의 결혼연기 소속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오는 10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에 따라 식을 미루기로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짧은 글을 마

무리했습니다.

 

절친 반응

해당 글에 슬리피의 절친으로 알려진 래퍼 딘딘은 "코로나 제발 풀려라. 슬리피 장가 좀 가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깜짝 결혼 발표

한편 슬리피는 약 4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 생각했던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는 말로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항상 나의 일을 나보다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팬들의 대한 감사인사 역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비스 슬리피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슬리피 결혼발표 갑작스러운 발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