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검토 동백꽃 작가와 미생 감독의 조합

아이유 출연검토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가 배우로서의 차기작을 출연 검토하고 있는데요,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출연을 제의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동백꽃 작가와 미생 감독의 조합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 '백희가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집필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특히 강하늘을 앞세운 '동백꽃 필 무렵'은 23.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았습니다.

 

연출 또한 '시그널', '나의 아저씨', '미생' 등을 만들어 낸 김원석 감독이 맡는 것으로 알려져 최고의 조합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아이유는 앞서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며 김원석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차기작이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상대역으로는 얼마 전 전역한 배우 박보검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작품과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라고 전해 확실한 소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한편 아이유는 가수는 물론 2012년부터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 도전에 나섰는데요, 이후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예쁜 남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