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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논란이 없을 수 없지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진이 "여자는 질투, 남자는 의리"라는 성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스맨파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사과 없는 경연 프로그램은 없다는 걸 확인시켜 줬습니다.
엠넷 스맨파 사과
또한 스맨파 측은 "일부 제작진의 발언은 '편견을 깨는 새로움'이라는 가치와, 프로그램 기획 의도인 '경쟁과 연대를 통한 성장'이라는 취지와 어긋났다"라며 "일반화의 유러 발언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우파와 스맨파는 프로페셔널한 댄서들의 연대로 춤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댄서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이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다방면의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의 원인
한편 '스맨파' 제작발표 현장에서 권영찬 책임프로듀서는, 여성 댄서들이 출연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남성들이 출연한 '스트릿 맨 파이터'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여자 서바이벌은 질투, 여자들의 욕심이 있었다면, 남자들은 의리, 남자들의 자존심이 많이 보였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남자 댄서들은 군무와 힘에 있어 여자 댄서들의 춤과 좀 다르다"라고 평가했는데요, 이러한 발언을 두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성차별 논란이 일어났고, 결국 엠넷 측은 사흘 만에 사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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