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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에이프릴 이현주 혐의 벗고 불송치 하지만 김채원은 이의신청

by 다섯단어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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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혐의 벗고 불송치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가 왕따 폭로와 관련해 모든 혐의를 벗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김채원은 경찰의 결정에 불복하고 이의신청을 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현주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현주 본인 및 이현주의 가족 등이 고소당한 모든 사건에 대해 경찰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이현주의 친구 2명에 대한 고소 역시 모두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불송치 결정 이유

앞서 에이프릴 출신 멤버들과 전 소속사 DSP 미디어는 이현주가 괴롭힘과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에 대해 이현주와 이현주 가족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런 게시글과 관련해 허위라거나 비방의 목적을 인정할 수 없으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를 결정했습니다.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법무법인 측은 "이현주와 그 가족 및 친구에 대한 고소 사건이 일단락된 만큼 악플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도 이현주의 집단 괴롭힘 논란 등에 대해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법률적 절차에 따른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채원 이의신청

하지만 김채원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이의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요,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복되는 부당한 불송치 결정에 법적 공방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두 번 다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는 누군가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증명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인것을 깨달았다. 혹시 기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는 진실을 이야기했고, 거짓과 숨김이 없기에 떳떳하게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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