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욱 결혼 동갑의 너무나 아름다운 신부

연제욱 결혼, 동갑 부부

배우 연제욱이 2년의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하게 됐는데요, 연제욱은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의 너무나 아름다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예비신부와 연제욱은 1987년 생 36세의 동갑내기 부부로 , 두 사람은 3년 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였고, 2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배우 연제욱

한편 배우 연제욱은 2005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 2'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폭력 써클'과 '강철중: 공공의 적 1-1', '말보로 전쟁',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목격자', '뷰티풀 보이스', '수목장', '비상', '처용', '경관의 피',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작품 출연

또한 '뷰티풀 마인드', '블랙', '미씽나인', '보이스 시즌 2', '플레이어', '빅이슈', '런 온', '프리스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열연을 펼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트레이스'에서 박성호 과장 역으로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