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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세영 25주년, 92년 생인데 벌써

by 다섯단어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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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25주년

배우 이세영이 어느덧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데뷔 25주년,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어 "늘 힘이 돼 주고 지켜봐 줘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오래 잘 해나갈게요! 사랑해요"라며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따뜻한 팬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팬들이 보낸 선물들 사이에 앉아 있었는데요, 또 팬클럽이 선물한 지하철역 광고판 앞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세영의 팬카페 '진이세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세영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밀알 복지재단에 이세영 이름으로 250만 원을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보여줬습니다.

 

92년 생인데 벌써

한편 1992년 생인데 벌써 25주년을 맞이한 이세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는데요, 2004년부터 누군가의 어렸을 때가 아닌 온전한 배역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소나기' 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아역 시절부터 뛰어났던 비주얼과 함께 오랜 경력으로 인한 탄탄한 연기 내공, 정확한 발성,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모든 것을 두루 갖춘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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