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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영탁 기부 어떤 논란이 있더라도 이러한 선행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by 다섯단어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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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손소독제 기부

가수 영탁과 최대성, 황기순이 최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만 장과 손소독제 1800개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속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황기순, 최대성이 참석했습니다.

 

영탁, 황기순, 최대성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지만 마스크 구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나선 것입니다. 이번에 전달하게 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장애인, 노인 등을 비롯해 면역력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부 소감

영탁은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황기순은 "나눔은 제비가 물고 온 박 씨처럼 조금씩 나누다 보면 열매를 맺는 것 같아 언제나 즐겁고 힘이 된다. 그것이 계속 기부를 할 수 있는 이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최대성 역시 "좋은 분들과 지원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사람이 되는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라며 계속될 선행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영탁, 황기순, 최대성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국민들에게 노래와 웃음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주셨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까지 해 따뜻한 응원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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