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동민 MC 출연진 제작진 전부 예능꾼들로 가득 채웠네

절진 호흡

유세윤과 장동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MC로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하반기 기대작 '한쿡사람'의 2MC로 확정됐습니다. 평소에도 옹달샘 멤버이자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둘이서 MC를 맡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능 한쿡사람

'한쿡사람'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주인공으로 회차마다 공통 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해 우승자를 가리는 토크쇼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열풍 속에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대한민국을 진솔하게 전달해줄 예정입니다.

 

프로에서 유세윤, 장동민은 외국인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이자 MC로 외국인들의 한국 경험을 공감하고 그 속에서 웃음 포인트를 짚어낼 계획입니다. 그동안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예능 등에서 좋은 호흡을 자랑해온 만큼 이번 '한쿡사람'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제작진

'한쿡사람' 제작진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놀러와' 등을 연출했던 이병혁 PD와 전세계PD가 힘을 합쳤고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제작진의 이름값으로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최고의 예능 인재들이 모여 완성될 '한쿡사람'은 향후 공개될 티저를 통해 서서히 베일을 벗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