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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스케 효린 다솜 명불허전 섹시 Summer Queen

by 다섯단어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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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다솜 유희열 스케치북

효린과 다솜이 다시 뭉치며 전 그룹 씨스타(SISTAR) 못지않은 'Summer Queen'의 위용을 보여줬습니다. 효린과 다솜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오랜만에 같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첫 시작으로 '둘 중에 골라'무대를 선보이며 유스케의 포문을 연 효린과 다솜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이고 역시 명불허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시원한 고음과 가창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음원 수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뭉친 효린은 "다솜이와 컬래버 했던 기억이 없어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라고 밝혔고 다솜 역시 고민도 없이 승낙했다고 밝히며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는 두 사람은 "'왜 이제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다솜은 "씨스타 멤버들과 굉장히 자주 만나고 대화도 끊이지 않는다"라며 여전히 변하지 않는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감동의 무대들

이어 효린과 다솜은 예전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씨스타 활동 당시에 발매했던 'Shake It'과 'Touch My body' 무대까지 선보이며 역시 대표적인 여름 그룹의 진가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솜은 "힘들었을 때 효린 언니의 'LINDA(린다)' 커버곡을 듣고 제 얘기 같아 많이 울었고 위로가 됐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효린 역시도 "서로에게 너무 위로가 됐던 곡"이라며 의미 있는 'LINDA' 무대를 섬세한 감성이 담긴 보이스를 담아 꾸미기도 했습니다.

수익 기부도

한편 효린과 다솜은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일환으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신곡 '둘 중에 골라'로 큰 반응을 얻으며 올여름을 다시 한번 효린과 다솜의 무대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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