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하이브 경호팀 BTS와 한 식구 되나요?

사쿠라 경호팀

아이즈원 출신의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입국할 당시에 경호를 맡은 이들이 방탄소년단이 속해 있는 하이브와 관련된 경호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7일 저녁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검은색 벙거지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입국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취재진을 만나 잠깐 동안의 포토 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이브 전속 계약?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를 경호한 경호팀이 하이브와 관련된 경호팀으로 한 때 방탄소년단의 경호를 맡은 적이 있는 이들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현재 사쿠라의 하이브 전속계약 설이 조금 더 설득력을 얻게 됐습니다.

 

현재 미야와키 사쿠라를 비롯해 같은 아이즈원 출신의 김채원과 '프로듀스 48' 출신 허윤진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 체결이 가시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은 모른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하이브 측은 "연습생과 관련해 개인적인 데뷔 준비 과정 및 개인 전속 계약 사실 관계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