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500일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500일을 맞이했습니다. 데뷔 500일을 맞은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 '하이드아웃(HIDEOUT)' 시리즈로 데뷔해 세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내면의 고민을 극복하며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려왔습니다.
이어 최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 Written in the stars)'로 또 다른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며 멈추지 않고 달려나가는 아홉 청춘의 모습으로 활발하게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대세
데뷔와 동시에 국내 대규모 시상식에서 신인왕 5관왕과 함께 아이튠즈, 빌보드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쉴 틈 없이 달려온 크래비티입니다. 국내외의 큰 관심 속에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잡은 이들의 500일간의 발자취를 되짚어 봤습니다.
크래비티는 퍼포먼스 부터 남달랐습니다. 완벽한 칼군무로 아홉 명의 팀워크를 자랑했고 무대마다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곡의 분위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콘셉트 역시 독보적입니다.
크래비티는 다수의 곡들로 활동을 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는 물론 열정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모습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며 크래비티표 퍼포먼스로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한다
또 데뷔 초에 신인에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소년 미를 과감하게 탈피했습니다. 앞서 요정과도 같은 순수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크래비티는 시크, 카리스마 등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왔고 이번 정규앨범으로 화려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습니다.
미니앨범부터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이르기 까지 500일 동안 차근차근 성장하며 예열을 마친 크래비티의 멤버 아홉 명이 앞으로 보여줄 한계 없는 쾌속 질주에 많은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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