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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승민 확진 IOC 위원의 확진으로 세계적 관심

by 다섯단어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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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확진 판정을 받아 해외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리타 공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출국 전인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했다"라며 "현재까지 증상은 없다. 이유 여하를 떠나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송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한 온라인 매체는 "한국 출신 유승민 위원이 일본을 방문한 IOC 위원 중 처엄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위원은 다음 주 도쿄에서 열리게 되는 IOC 총회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브라질, 뉴질랜드, 이탈리아 등 전세계 언론들이 소식을 다루며 IOC 위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유승민 위원에게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유 위원은 IOC 선수위원이자 대한탁구협회 회장 자격으로 도쿄올림픽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확진 판정으로 인해 격리가 끝날 때 까지 활동에 제약이 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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