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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전참시 한채영 매니저에게 집, 스타일리스트에게 명품 가방 FLEX

by 다섯단어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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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털털한 매력과 함께 최고의 여배우 다운 통 큰 인심을 보여줬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채영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배우 '바비 인형' 한채영은 "저도 요즘 살 많이 쪘다"라고 말해 핀잔을 들었습니다. "지금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채영은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시원한 마당을 품은 집으로 넓은 거실과 높은 층고, 끝내주는 경치의 리버뷰가 한눈에 보이기도 하는 멋진 집이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한채영의 집에 누군가 들어와 서랍과 싱크대를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 나왔는데 바로 한채영의 매니저 이중희였습니다.

 

매니저는 "햇수로 5년 차다"라고 소개하며 오자마자 서랍과 싱크대를 살핀 것에 대해 "전날 뭐 드셨는지 다 나온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급히 체중을 빼면 건강에 안 좋아 평소에 체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마를 앞두고 7~8KG이 쪄서 제보했다는 매니저의 말을 들으며 한채영은 "그걸 얘기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민망해하기도 했습니다. 매니저는 냉장고에서 탄산음료를 빼고 우유와 주스를 배치하며 "눈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숨기거나 가리거나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얼마 전 이사한 매니저의 집에 방문한 한채영은 깔끔한 집 내부에 놀라워했습니다. 한채영과 처음 만났을 때 사인도 보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집안에 온통 한채영이 선물한 물건으로 가득했습니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이건 누나가 절대 비밀로 하라고 했는데, 사실 이 집도 누나가 구해주신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제가 많이 힘들어 서울 생활을 접고 대구로 내려가려 했는데 '너는 잘 될 수 있다. 너는 잘할 수 있는 아이다. 크게 될 사람인데 포기하려 하냐. 난 너 없으면 안 된다'라고 하셨다. 다시 일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엄마 같은 누나다"라고 진심을 담아 고마워했습니다.

 

한채영은 "매니저 집에 대구다. 저도 미국에서 혼자 건너와 활동하다 보니 힘든 걸 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여건이 부족했던 상황을 알아 집을 해주게 됐다"며 이 일을 하다 보면 누가 내 편인지 모를 때가 있는데 매니저는 정말 내 가족처럼 내 편인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거의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스티일리스트도 방송에 출연했는데 스타일리스트는 "19년을 봤는데 똑같다. 지금 더 유해짐이 있다. 어릴 때는 좀 다혈질적인 게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채영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생애 첫 명품 가방을 선물하며 매니저에게는 집을, 스타일리스트에게는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다운 FLEX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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