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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윤시윤 출연소감 이건 가족에게 선물이다

by 다섯단어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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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출연소감

윤시운이 주밀극 출연 소감에 대해 "은혜받았다"라고 밝히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KBS2 TV 새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서범준, 신동미, 최예빈이 함께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윤시윤은 작품에 출연한 계기로 "하명희 작가의 팬이었고 KBS 주말극이니 어떻게 안 할 수 있겠나, 은혜를 받은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캐릭터 설명

이어 "제가 맡은 '이현재'는 저와 비슷한 캐릭터다. 지금 현재의 우리를 대표하는 인물 같다. 결혼보다 많은 것에 가치를 두는 인물이라 '결혼이 행복한가?', '꼭 해야 하나?'라는 의뮨을 가지는 인물이다"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건 가족에게 선물이다

그러면서 "캐스팅 소식을 듣고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셨다. 전 국민이 보는 방송이다 보니 우리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는 느낌이 든다"라며 처음으로 KBS 주말극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대되는 제작진

한편 윤시윤이 출연하게 된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에 나이가 꽉 찬 이씨네 집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타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하명희 작가가 집필하며 '대왕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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