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소감 병약한데 섹시한 마성의 캐릭터

윤종훈 리얼리티 출연

배우 윤종훈이 첫 리얼리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종훈은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 첫 방송을 앞두고 "매우 설레고 떨린다"라며 첫 리얼리티 소감을 말했습니다.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을 맡으며 시리지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섬세한 감정연기와 더불어 여심을 사로잡을만한 캐릭터를 통해 '병약 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이번에는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케미스트리

그동안 토크쇼나 버라이어티 등에 출연했던 적은 있지만 리얼 그대로의 윤종훈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은 이번 '해치지 않아'가 첫 도전으로 인간 윤종훈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해치지 않아'에는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엄기준과 봉태규가 함께 출연해 드라마 속 케미스트리가 관찰 예능에서는 어떻게 이어질지도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윤종훈은 "첫 야외 관찰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떨렸다. 하지만 신뢰하고 좋아하는 기준이 형과 태규 형이 함께 해서 용기가 생겼다"라고 전했습니다.

 

게스트에 대한 감사와 최선을 다하겠다

이어 "게스트로 와주신 지아 누나, 지현 양, 영대군, 소연 누나, 예빈 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게스트 출연을 자청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 해 임했고 '해치지 않아'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즐겁게 봐주신다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