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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윤형빈 리얼파이트 이젠 격투기 오디션이다

by 다섯단어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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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리얼파이트 참여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 FC의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 기획, 제작자로 변신하는데요 윤소그룹은 "윤형빈이 권아솔, 황인수 등 로드 FC 선수들이 참여하는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의 기획, 제작자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격투기 오디션이다

'리얼 파이트'는 로드 FC 프로 파이터들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일반인 도전자 12명의 종합 격투기 대결로, 권아솔, 황인수 등 프로 파이터들과 일반인 도전자들이 1대 1 대결을 펼쳐, 만약 도전자가 승리하게 될 경우 상금과 함께 로드 FC 데뷔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격투 프로그램 전문 개그맨

윤형빈은 2014년 로드 FC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까지 거두며 모두가 인정하는 연예계 대표 파이터로 알려졌는데요, 2011년 일반 남성들의 격투기 도전 과정을 담은 '주먹이 운다'이후 '겁 없는 녀석들', '맞짱의 신'등 격투기 소재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던 바, 격투 오디션과도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격투기 바람 일으킬까

윤형빈은 "격투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끔 내가 해도 이길 수 있겠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리얼 파이트'는 그 가정을 실현하게 해 줄 프로그램"이라며 "로드 FC 선수들의 진가를 보여주면서 한국 격투계에 새로운 인재를 발굴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윤형빈이 제작에 참여하는 '리얼 파이트'는 오는 29일부터 로드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TV에서도 재방송될 예정으로, 많은 격투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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