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반박 결혼 생활 중 여배우와 불륜 논란 지금도 나오는 그 배우

이영범 반박

배우 이영범이 결혼 생활 중 여배우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 없다"라며 반박했습니다. 이영범은 입장문을 내고 "최근 여배우 실명을 거론하며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에 떠도는 말들에 대해 분노와 함께 인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밝혔습니다.

 

바람피운 적 없다

그는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라며 "모 여배우와 바람을 피웠느니 하는 그런 사실은 없다"라고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법적 조치 취한다

계속해서 "지금 저를 음해, 모욕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개설자들은 즉시 내려주시기 바란다. 악성 댓글을 쓴 사람들도 모두 삭제해 주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저를 인격 살인하는 자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법적 조치로 심판받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논란의 원인

한편 앞서 이영범의 전 배우자인 노유정은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영범이 한 여배우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이혼의 결정적 사유였다고 주장하며 당시 남편의 외도 사실과 불륜 상대등을 언급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노유정 주장

노유정은 "한 살 위인 배우인데 지금도 TV에 나오는 걸 보면 너무 힘들다"라며 "애들 아빠 잘못도 있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노유정은 이영범이 첫 자녀를 임신했을 때부터 동료 배우와 외도를 저질렀으며 이혼 후에도 양육비 지급을 하지 않아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지하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바 있습니다.

 

이영범은 개그맨 출신 배우인 노유정과 1994년에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이후 2015년에 결국 합의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