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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영지 계정해킹 700달러 요구

by 다섯단어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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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틱톡 계정해킹

래퍼 이영지가 틱톡 계정이 해킹당하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틱톡 해킹당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피해를 당한 이영지의 틱톡 계정 캡처 사진이 담겨있었는데요, 해킹으로 인해 프로필 사진은 물론 아이디까지 모두 바뀌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700달러 요구

이영지는 "비번 바꾸려고 로그인했는데 인증코드 메일을 본인(해킹범) 메일로 바꿔놓음"이라며 당혹스러워했는데요, 또한 해킹범과 나눈 대화 내용까지 공개했습니다.

 

해킹범은 "700달러를 주면 계정을 돌려주겠다"라며 돈을 요구했는데요, 이에 이영지는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돈으로 뭐 하게, 맥도날드 사 먹게?"라고 반문하는 당당하고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주의 당부

끝으로 이영지는 팬들에게 "비밀번호 자주 바꿔야 한다"라고 당부했는데요, 그러면서 "절대 남의 일 아니다. 비밀번호 자주 바꾸는 습관 들이시길, 여윳돈 700달러 남는 분들은 괜찮은"이라고 말하며 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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