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출연확정 신동엽과 호흡 맞춘다

이유리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이유리는 신동엽, 김정은, 고은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노래의 신세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뮤직 테인먼트로 레전드 가수에게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뒤 원곡자의 스타일을 100% 반영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랜덤 가창 미션에 도전합니다.

 

'랄라랜드'의 메인 MC인 신동엽은 수년간 음악 예능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와 가창 미션을 수행해며 그동안 쌓아온 노래 내공을 뽐낼 예정입니다.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10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오는 김정은을 비롯해 이유리, 고은아가 합류한 일명 '미녀 삼총사' 라인업은 모두 작품에서 OST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로 그동안 숨겨둔 예능감과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쳐줄 전망입니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탁월한 진행 능력의 신동엽과 OST여신인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매회마다 레전드 가수들 앞에서 폭소만발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들의 신선한 도전과 함께 추가 공개될 '히든 라인업'도 기대해 달라며 또 다른 라인업에 대한 은근한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또한 "레전드 가수의 무대를 비롯 특별한 비법 전수, '미션 우등생'을 위한 치열한 경쟁까지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새로운 음악 예능이 탄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새로운 음악 예능인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8월에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