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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허지웅 일침 추하고 곤욕스럽다

by 다섯단어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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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9월 1일 수능 모의평가가 시작된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허지웅은 수능 모의평가자 절반 이상이 25세 이상이었다며 "재수생과 일반인 수험생 역시 8월 중 화이자 백신을 우선 접종하겠다는 방침이 발표 된 이후 시험과 상관도 없는 이들이 무더기로 몰리며 벌어진 일"이라고 한탄했습니다.

 

또한 "이게 창피하지 않은 일이라 여길 어른이 있는지 의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절반이 허수라는 건 부끄럽고 염치없는 일"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약삭빠른 것과 기민한 것을 가르치는 중요한 자질은 염치라고 생각한다. 살면서 못볼 걸 많이 봤지만 후배의 것을 탐내는 선배만큼 바라보기 추하고 곤욕스러운건 또 없었다"며 강하게 이번 사태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8월부터 40대 이하도 백신을 맞고 종류도 화이자, 모더나로 동일하다"며 교육부는 고3 학생과 재수생 등을 우선 접종하는 건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니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마지막으로 허지웅은 "모의평가가 탈없이 무사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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