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이유미 차기작 오징어 게임이 다가 아니다 원래부터 좋은 배우였습니다

by 다섯단어 2021. 10. 6.
반응형
떠오르는 스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유미가 차기작을 확정했습니다. 최근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 참가자 '지영'역을 맡아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이유미는 뛰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출연 이후 SNS 팔로워가 500만 명 가까이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기작 확정

이에 이유미의 과거 출연작들은 물론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유미는 최근 장편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가제)의 출연을 결정하며 차기작을 확정했습니다.

 

사랑과 우정 이야기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는 1999년 종말론 시대에 무엇하나 쉽지 않았던 그 시절 어느 여름보다 뜨거웠던 소녀들의 사랑과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이유미는 작품에서 주인공 학생인 예지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영화 '담쟁이', '달콤한 선물', '말할 수 없어', 등을 선보였던 한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 '홍천기'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목과 영화 '생각의 여름'의 신기환 '벌새'에 출연했던 박수연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출 계획입니다.

 

연기력 끝내주는 배우

한편 배우 이유미는 파격적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후 '인질'에서 황정민과 납치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