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캐스팅 안 그래도 훈훈했는데 살 빼니까 꽃미남 그 자체네

 

이장우 뮤지컬 캐스팅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습니다. 제작사인 EMK 뮤지컬 컴퍼니 측은 '레베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면서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 여섯 번째 시즌의 주인공 '막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메가 히트작 '레베카'

이장우가 출연하게 된 뮤지컬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 로맨스와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그리고 깊은 감정 변화를 담아내는 강렬한 선율과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매 시즌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메가 스테디셀러 작품입니다.

 

작품에서 이장우가 맡게 되는 '막심 드 윈터'는 화려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영국의 최상류 층 신사로 2019년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걸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보여준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이번 '레베카'에서도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배우

한편 배우 이장우는 '장밋빛 연인들', '우아한 가',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에서 정감이 가는 비주얼과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성까지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진 그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 요리사'라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