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니앨범 컴백
에스파가 첫 피지컬 앨범인 미니앨범 'Savage'를 통해 '광야의 딸'이 되겠다는 각오로 컴백합니다.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에스파는 첫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는데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라며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을 통해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첫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모습과 업그레이든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다. 열심히 할 테니 기대 많이 해 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앨범 'Savage'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avage'를 비롯해 'aenergy', 'I'll Make You Cry', 'YEPPI YEPPI', '자각몽', 'ICONIC'까지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포함한 6곡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 'Savage'는 에스파의 이전 곡 'Black Mamba'와 'Next Level'에 이어 에스파의 세계관 서사를 담은 곡으로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인 'naevis'의 도움으로 광야로 나가 'Black Mamba'와 맞서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의 에스파
에스파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선주문량 4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에 카리나는 "굉장히 놀랐다. 앨범을 처음 발매한 거라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놀라움과 함께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발매 전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에스파의 이번 앨범 목표로 카리나는 "에스파는 강렬함 뿐 아니라 여러 색깔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걸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 윈터는 "지난 활동 때 '광야 대스타'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었다면 이번에는 '광야의 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랬습니다.
벌써 데뷔 1주년
마지막으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닝닝은 "'Black Mamba'로 첫 무대를 선보인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볼 때 어색하고 긴장했는데 이제 무대를 즐기게 된 것 같다"라며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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