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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선균 출연확정 조정석 유재명과 함께 라인업이 미쳤네

by 다섯단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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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배우 라인업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 라인업을 확정 짓고 첫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조정석과 이선균, 유재명까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고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등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신뢰와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 역할

영화 '엑스트'부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친근감을 자랑하며 흥행 대세로 자리매김한 조정석이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 있다고 생각하는 생계형 변호사로 돌아옵니다.

 

또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끝까지 간다', '기생충'등 맡은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최고의 목소리 이선균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이 되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드라마 '비밀의 숲', '이태원 클라쓰', 영화 '소리도 없이'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 아우라를 보여준 최고의 연기파 배우 유재명이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역할을 맡으며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촬영 소감과 각오

'행복의 나라' 첫 촬영 후 조정석은 "시나리오에 깊이 몰입했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좋은 배우와 감독, 스태프 분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촬영해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선균 역시 "훌륭한 감독과 배우들, 멋진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뜻깊다. 관객 분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유재명은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감독,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 작품이 행복의 나라로 가는 작은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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