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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홍수현 종영소감 이렇게 유도복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 보셨나요?

by 다섯단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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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종영 소감

월화 드라마 '경찰수업'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홍수현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수현은 "'경찰수업'이 드디어 마지막 회만을 앞두고 있다.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낸 '경찰수업'이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의 연속

이어 "'경찰수업'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었다. 유도도 배워봤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해 준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최희수로 살았던 시간, 고민하며 배운 시간이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으로 기억될 '경찰수업'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도부 교수 최희수

작품에서 홍수현은 경찰대학 유도부 최희수 교수 역을 맡아 쾌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만 그 모습 뒤에 숨겨진 비밀과 그 비밀을 파헤치는 유동만(차태현)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 사이의 양면적인 모습을 섬세한 내면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번 감탄하는 배우

특히 홍수현은 안정적인 발성, 또렷한 딕션, 완벽한 감정 전달로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을 보여주며 신 스틸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맡은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타일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평소의 매력을 이번 '경찰수업'에서도 완벽하게 보여주며 유도복을 입은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홍수현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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