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전석매진 2PM 때보다 훨씬 높아진 인기

2PM 때보다 높아진 인기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의 단독 팬미팅인 'JUNHO THE MOMENT'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PM 때보다 훨씬 높아진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준호는 22일과 23일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데요, 23일에는 팬미팅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로 생중계를 동시 진행해 국내외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팬미팅은 HOTTEST 8기 GOLD 회원과 SILVER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이후 일반 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시작과 동시에 22일 23일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이준호의 엄청난 인기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인 'THE SPECIAL DAY' 이후 약 3년 만이자 1월 25일인 그의 생일을 맞이해 열리는 팬미팅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준호는 항상 사랑을 보내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입니다.

 

역주행 주인공

한편 2PM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던 이준호는 특히 2015년 발매된 2PM 정규 5집 타이틀 곡 '우리집' 무대 직캠 영상에서 농익은 분위기가 큰 화제를 모으며 군 공백기인 2020년에 역주행의 중심에 섰는데요, 전역 후 2021년 6월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습니다.

 

완벽한 연기자

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과장', '기름진 멜로' 등을 통해 숨겨놨던 연기 재능을 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특히 최근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컴백하며 한 나라의 군주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준호의 열연과 함께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7.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종영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으며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준호의 이번 단독 팬미팅은 오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개최되며 23일 팬미팅과 동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유료 생중계는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구매와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