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소감 섹시한 드레스 남편은 좋겠네

이하늬 결혼소감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는데요, 이하니는 SNS에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섹시한 드레스, 남편은 좋겠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섹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었으며 특히 네번째 약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어 남편의 행복함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21일 지인의 소개로 올해 초 만난 비연예인 남펴과 결혼했는데요, 남편은 두 살 연상의 미국 유학파 직장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성숙해진 모습과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한편 1983년 생인 이하늬는 탄탄한 연기력과 어떤 캐릭터도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특히 최근 방송했던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17%의 시청률을 넘기며 큰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