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임신 결혼보다 빨랐네

이하늬 임신 4개월

배우 이하늬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언론 취재 결과 이하늬는 벌써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6월 출산 예정입니다.

 

결혼보다 빠른 임신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편과 가족들만 참석한 채 간략하게 혼인 서약식을 치렀는데요, 결혼하기 전부터 임신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초에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열애 1년 만에 결혼에 성공했으며 이제는 엄마가 되는 소중한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좋은 배우

현재 이하늬는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어 태교와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변함없는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수상소감으로 "얼마 전 좋은 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하게 된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