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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수진 사과 아름다운 치과의사의 눈물나게 충격적인 과거

by 다섯단어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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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사과

미모의 치과 의사이자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이수진이 어머니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라이브 방송 후 엄마께 사과 카톡 드렸어요 그래야 저도 발 뻗고 잘 것 같아서요 감사해요 인친님들"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방송국의 편집

이어 "죄송해요"라고 말한 뒤 "그러려고 방송에 나간 거 아니었어요,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 도중 나도 모르게 엄마 이야기를 하게 된 거예요 제 나이 50이 넘으니 엄마를 같은 여자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그건 편집되어 잘렸네요"라고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엄마 이해한다

그러면서 "스물다섯 살 어린 나이에 아빠는 베트남전 나가고 혼자 절 임신하고 시어머니 구박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엄마를 이해한다고 말했는데 그건 방송에 안 나왔나 봐요 진심이에요"라며 "엄마가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요, 엄마도 이제 하나님 아래 평안하길 기도해요"라고 어미니가 자신에게 줬던 상처를 이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치과 의사의 눈물나게 충격적인 과거

한편 앞서 이수진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는데요, 이 방송에서 이수진은 "저는 엄마 품에 따뜻하게 안겨본 적이 없다.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엄마는 늘 남동생과 붙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엄마가 저를 낳을 때 할머니한테 그렇게 구박받았다고 한다. 엄마는 남동생이 태어나 너무 행복했다고 하더라, 저는 대학 입학하자마자 서울에 올라가 친척 집에 맡겨졌다.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남동생에게는 수표를 막 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애야, 네가 외국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어. 한국에서 죽으면 엄마, 아빠에게 누가 되니까'라고 했다"라고 눈물나게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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