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김희재 하차 어쩔 수 없는 충격적 결과

뽕숭아학당 시청율 하락

임영웅과 김희재가 하차한 이후 첫 방송된 '뽕숭아학당' 시청률 하락이라는 어쩔 수 없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뽕숭아학당'의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은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방송 대비 0.9% 정도 하락한 수치입니다.

 

정선 여행

6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 멤버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갖가지 체험학습을 통해 '동원이의 사진 일기를 완성하라'라는 주제를 갖고 체험학습에 필요한 뽕딱지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미션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 모두 뛰는 '인생 점프샷 찍기'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은 이찬원의 아이디어로 미션을 통과해 뽕딱지 5개를 받으며 체험학습을 시작했습니다.

 

본격 미션 전에 정선의 체험마을에서 최근 화제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게임으로 몸을 풀었고 이후 마을 곳곳에 숨겨진 동물 옷을 하나씩 찾아내는 릴레이 형식의 '도전 100'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잘 극복할까?

하지만 이런 즐거운 미션에도 임영웅과 김희재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고 결국에는 시청률 하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습니다. 과연 남아 있는 다른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이 기간을 잘 버텨나갈 수 있을지 '뽕숭아학당'을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