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컴백확정 이게 바로 원조 섹시 퀸

채연이 돌아온다

'원조 섹시퀸'으로 불리는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컴백을 확정했습니다. 채연의 소속사 차이 엔터테인먼트는 "채연이 오는 1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앨범은 그동안 독보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던 채연이 2018년 '봤자야(Bazzaya)'를 발표한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채연 역시 SNS를 통해 "노래 나와요. 어떤 노래일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기대해 주세용. 두둥"이라고 자신의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원조 섹시 디바

채연은 지난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로 데뷔한 이후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까지 두루 갖춘 가수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았고 많은 남심을 흔들어 놓은 바 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최근 가요계에 아이유, 선미, 현아, 청하, 제시 등 여성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뷔 이후 독보적인 섹시 디바로 활약해온 채연이 과연 자신의 주특기인 댄스곡으로 컴백할지, 혹은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하며 장르 변신을 시도할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