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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임영웅 미담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또 있을까

by 다섯단어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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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또 있을까

노래는 물론 인성으로도 완벽한 것을 볼 수 있는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알려지며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요, 임영웅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견한 시민을 위해 응급 대처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고에 그친게 아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 관계자는 "사흘 전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앞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상황을 목격했다. 우리가 그 차보다 20~30m 정도 앞에 있었는데 가장 가까웠고,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단순히 이 정도의 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었겠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임영웅은 사고 차량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한 응급 대처를 했고, 의식이 돌아온 것과 119 구급차가 도착하는 것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자리를 떠났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누구나 못한다

또 관계자는 "아마 누구나 다 그런 상황이 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다"라며 "기사를 통해 많이 알려지게 돼 임영웅이 쑥스러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 상황에서 신고 이후 CPR과 응급 대처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서 언론 매체에서 임영웅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했다고 보도했던 바 있습니다.

 

가수로서도 완벽

한편 가수로서의 실력은 물론 인성적으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임영웅은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대중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지난해 AAA 올해의 트로트상, 제3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베스트 솔라 아티스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 본상,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영웅시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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