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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임영웅 6주년 대한민국 씹어먹은 6년의 여정

by 다섯단어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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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데뷔 6주년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씹어먹은 임영웅이 데뷔 6주년을 맞았는데요, 임영웅은 이번에도 6주년을 맞이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가 왜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영웅시대(팬클럽)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글에서 임영웅은 "저는 다음 콘서트를 위해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멋지고 행복한 날들 보내다 보니 어느새 데뷔 6주년이라는 날이 찾아왔네요"라고 먼저 안부 인사를 건넸습니다.

 

사랑하는 팬들

이어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늘 멋진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그 덕에 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여러분들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겨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거겠죠, 저는 여러분 덕에 몸도 마음도 튼튼합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과 행복 잘 챙기시기 바라요, 데뷔 6주년 이렇게 멋진 기분으로 맞을 수 있게 해 주신 우리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끝없는 기부 행렬

한편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은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7월의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러한 가수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팬들 역시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팬연합 커뮤니티인 '히어로온'은 '세계 고양이의 날'에 맞춰 동물 자유연대에 총 1278kg의 사료와 습식캔을 기부한다고 밝혔는데요, 매년 8월 8일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천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응원방'은 취약계층 돕기 행사에 5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으며, '영웅시대 밴드 나눔 모임' 역시 장애 어린이와 장애 청년들을 위해 프르메재단에 1248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씹어먹는 6년의 여정

한편 지난 2016년 8월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로 데뷔한 임영웅은 이듬해 KBS 프로그램인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는데요, 이후 2020년 TV 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우승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라 대한민국을 씹어먹으며 그야말로 '영웅시대'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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