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결혼
배우 겸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엄친딸 끝판왕 이인혜가 럭셔리한 결혼식을 통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이인혜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초대하고 1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인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내내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남편의 서프라이즈 축가에 감동하며 눈물을 보이는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인혜의 결혼식 사회는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주례는 이순재가 맡았는데요, 이 밖에도 배우 정웅인, 임호, 김혜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인혜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럭셔리 1억 결혼식
무엇보다 결혼식이 열린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은 웨딩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본 8500만 원에서 최대 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용은 시기나 옵션 등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나지만 평균적인 옵션을 넣을 경우 1억 6000만 원 수준의 럭셔리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듯한 예비신랑
이인혜는 결혼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소식을 전했던 바 있는데요, 1살 연하 치과의사 예비 신랑에 대해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도 보여주는 사랑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이인혜의 말처럼 예비 신랑은 배우이자 대학교수로 바쁘게 활동하는 이인혜에게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맞춰주며 넓은 마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랑 덕분에 둘 사이에 갈등 역시 거의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배우 겸 교수
한편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황진이', '쾌걸춘향', '광개토대왕', '나도 엄마야', '천추태후',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많은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2009년 연예인 최연소인 만 28의 나이에 대학 교수로 발탁됐습니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엄친딸인 이인혜는 한국방송예술 종합학교 방송연예 탤런트 학부에 최연수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현재 MBC의 새 드라마 '금수저' 촬영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쉴 틈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영웅 6주년 대한민국 씹어먹은 6년의 여정 (0) | 2022.08.08 |
---|---|
윤병호 자필사과 이정도면 마약 중독 (0) | 2022.08.08 |
신용재 결혼 천재 보컬 나이 프로필 예비 신부 (0) | 2022.08.06 |
은혁 부친상 대중들에게도 친숙하신 아버지 (0) | 2022.08.06 |
박나래 부상 너무 안타까운 십자인대 파열 (0) | 2022.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