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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소감
개그우먼 장도연이 '1호가 될 순 없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도연은 자신의 SNS에 "따뜻했고 행복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었다. 고맙다. 과거형이라니..... 으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의 포스터가 담겨 있었고 다른 사진 속에는 마지막 회를 본방 사수한 인증샷이 들어 있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문세윤과 최성민은 "수고했어"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우리 도연 선배 고생했다~ 이제 나랑 놀자"라고 그동안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왔던 장도연을 위로했습니다.
출연진들 소감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 마지막 방송에서 임미숙은 "할 수 있는 걸 모두 해봐서 너무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최양락은 "전성기 때 보다 더 많이 사랑을 받은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 동료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박준형과 김지혜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삶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권재관과 김경아는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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