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MC발탁 외국인들과 찰진 토크 기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도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새 고정 MC로 발탁됐습니다. 현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빌푸네 밥상' 특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8회가 방영되는 '빌푸네 밥상'에는 MC 도경완, 알베르토와 함께 스페셜 MC인 김민경, 홍지윤이 활약 중에 있습니다.

 

기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포맷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자신의 지인이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여행 계획을 짜는 것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고, 처음 온 한국에서 그들의 여행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으나 현재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져 여러 가지 특집 방송들을 방영 중에 있습니다.

장도연 합류

장도연은 '빌푸네 밥상' 특집 방송 종료 후 9월 부터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합류해 기존에 자리하고 있던 MC 도경완, 알베르토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장도연은 차세대 예능의 대표 MC"라며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외국인 출연자들과 친금감 있는 토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도연 만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가 더 커질 것"이라며 장도연의 MC 발탁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장도연 합류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빌푸네 밥상' 특집을 종료한 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전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데이비드 가족, 조나단, 제임스 후퍼는 물론, 새로운 외국인 출연자들의 다양한 한국살이 모습을 담아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