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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장서희 출연확정 복수극의 여왕 5년만에 복귀

by 다섯단어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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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5년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장서희가 영화 '독친' 출연을 확정하며 5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는데요, 영화 '독친'은 최근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족 간 소통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심리 배틀 수사극으로 자살로 종결될 뻔한 딸 '유리'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감춰져 있던 모녀의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독친'

작품에서 장서희는 사랑했던 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을 겪는 엄마 '혜영' 역을 맡게됐는데요, 수사가 진행될수록 새롭게 밝혀지는 진실에 큰 혼란을 겪는 인물로 복합적인 내면과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복수극의 여왕

그동안 장서희는 영화 '귀신이 산다', '마이 캡틴 김대출', '중2라도 괜찮아',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회전목마', '사랑찬가', '산부인과',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으로 일일 드라마로 유일하게 연기대상까지 수상할 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수극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렇게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서희가 2017년 개봉했던 영화 '중2라도 괜찮아' 이후 약 5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면서 과연 이번 '독친'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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