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확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후유증은 절대 안 된다

장원영 코로나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원영, 안유진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8일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과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안유진 음성

이어 "검사 결과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안유진은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완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즈원 출신

한편 아이즈원은 2018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됐습니다. 그해 10월 '컬러 아이즈' 앨범으로 데뷔해 '파노라마', '라비앙 로즈', '비올레타' 등 여러 히트곡들을 발매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4월 2년 6개월 여 간의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고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됐습니다. 펀딩 등을 통해 유닛 활동이나 재결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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