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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송가인 확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무섭네

by 다섯단어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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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확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가인의 소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는 "송가인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로 이동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정 차질 불가피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예정됐던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앞도적 실력과 인기

한편 1986년 생 송가인은 '산바람아 강바람아 - 사랑가'로 데뷔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무명생활을 하다가 2019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우승하며 미스트롯 '진'에 올라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놓은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원래 장르인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과 세미트로트, 발라드, 락 장르까지 소화 가능하고 일반적인 커버 수준이 아닌 완벽한 수준의 무대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한 차원 다른 레벨의 압도적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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