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부상 하필이면 머리

전도연 머리부상

배우 전도연이 '길복순' 영화를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는데요, 전도연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의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전도연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을 촬영 중인데요, 하필이면 위험한 부위인 머리 부상을 입어 당시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행 중 다행

이후 전도연은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바로 병원에서 치료와 정밀 진단을 받았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배우의 심신 안정을 위해 촬영 일정을 조율했고, 천만 다행히 전도연은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최근에는 다시 현장에 복귀에 촬영에 임하고있습니다.

 

영화 '길복순'

한편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인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인데요, 전도연은 A급 킬러이자 싱글맘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길복순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