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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전효성 심사위원 음악도 연기도 심사도 잘하는 원조 베이글녀

by 다섯단어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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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1 심사위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효성이 록밴드 노브레인의 드러머이자 음악감독 황현성과 함께 제23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2021)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BIAF2021 코코믹스 음악상은 콘텐츠 기업 코코믹스의 후원으로 올해 작품 중에서 가장 음악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며 3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됩니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매직', '사랑은 MOVE'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솔로 활동으로도 '굿 나잇 키스', '나를 찾아줘'등으로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에 '처용', '원티드', '메모리스트'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2020년부터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으며 특유의 재능과 매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미 BIAF에서 시크릿 멤버들과 홍보대사로 활동한 인연도 있는 만큼 심사위원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브레인 황현성

록밴드 노브레인의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는 황현성은 한가지 장르에만 머물지 않고 게임, 영화 TV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2017년 부터는 '달리 DOLLY'라는 이름의 가수로도 활동 중이며 '구름빵', '리틀 스톤즈', '묘아'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은 바 있어 이번 코코믹스 심사위원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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