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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희애 캐스팅 조진웅 류혜영과 함께 이 조합 실화냐?

by 다섯단어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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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조합

배우 조진웅, 김희애, 류혜영이 영화 '데드맨'으로 뭉칠 수 있을지 주목한다는 이야기가 얼마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김희애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꿈의 조합이 실현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데드맨'은 웨이브 오리지널로 선보일 예정이고 극장 개봉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11월에 촬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 데드맨

정치 비자금에 얽힌 인물들의 스토리를 흥미로우면서 빠른 전개로 담은 '데드맨'에서 조진웅은 바지 세계에서 8년을 살아남은 무늬만 비트코인 거래소의 대표이사 이만재 역을 제안받았습니다. 입이 험하고 무식하지만 임기응변에 능한 인물입니다.

 

김희애는 출연한다면 이지적인 외모의 여성이자 민국당 주천기 의원 대선 경선캠프 선대위원장 심여사 역을 맡을 전망입니다. 또 류혜영은 차명주식 피해자의 딸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희주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입니다.

기대된다

세 명의 배우 모두 믿고 보는 배우로 이름나 있는 만큼 같이 캐스팅된다면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을 검토 중인 배우들과 함께 단편영화 'One Fine Day'로 2003년 칠레 국제 단편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을 받고 '괴물'의 공동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하준원 감독의 연출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데드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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