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기부 계속되는 선한 영향력 보여주는 작은 거인

꾸준한 선한 영향력

가수 정동원이 한국 소아암재단에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9월에도 선한 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한국 소아암재단은 기부된 가왕전 상금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소아암재단

한국 소아암재단은 2021년부터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과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자선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만 19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 내 치료비를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 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와 치료비 외에도 이식비, 희귀 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

한편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하게 선행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정동원은 지난 9월부터 미스터 트롯 TOP 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광고를 넘나드는 등 벌써부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중입니다.